올 봄 황사,4월에 주로 발생
등록일 : 2007.02.01
미니플레이
올해 봄 우리나라의 황사는 3.6일이었던 평년보다 저 자주 찾아오고 4월에 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만기 기상청장은 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황사 발원지의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황사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또 동북아시아 하층 바람의 경우 4월에 서풍류가 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만큼 황사가 이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황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국과 몽골 황사 관측망을 지난해 5곳에서 올해 20곳으로 확대하고, 국내 관측망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황사 조기경보 센터 설립을 추진과 24시간 감시, 분석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만기 기상청장은 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황사 발원지의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황사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또 동북아시아 하층 바람의 경우 4월에 서풍류가 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만큼 황사가 이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황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국과 몽골 황사 관측망을 지난해 5곳에서 올해 20곳으로 확대하고, 국내 관측망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황사 조기경보 센터 설립을 추진과 24시간 감시, 분석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국정네트워크 (272회) 클립영상
- 비전2030 글로벌 포럼 19:37
- 노무현 대통령-강대표 9일 회담 19:37
- 정보통신 인재양성 시행계획 19:37
-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검토할 것 19:37
- 지난달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19:37
- 미국, BDA 회담 긍정적 평가 19:37
- 주택,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 기대 19:37
- 관세청 FTA 수출입기업 지원전략 19:37
- 올 봄 황사,4월에 주로 발생 19:37
- 강진,진도 수출용 전복물류센터 건립 19:37
- 공고, 중소기업 연계에 70억원 지원 19:37
- 장애인 스키캠프 19:37
- 한국가스안전공사 `비전2015` 선포식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