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략 창출
등록일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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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참여정부 4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참여정부 4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국정운영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할 만큼은 했지만 성장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우선 참여정부 4년간‘할 만큼은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한 일을 돌아보면 ‘적어도 객관적 지표가 한국이 어디에 내놔서 크게 꿀리지 않는 경제성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렇지만 국민소득 3만불 시대로 가기 위해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환경이 변화하고 있고 경제활동이 달라지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특히 선진국 사회로 접어들기 위해선 발전의 속도와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한국이 가진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같은 약점을 극복하는 전략으로 함께가는 복지사회와 균형발전을 꼽았습니다.
특히 성장과 복지는 따로 가는 것이 아니고 복지야말로 성장을 위한 인적 자본의 확충이라며 이를 위해 복지 예산을 빠른 속도로 늘려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인적자본의 확충과 효율적인 관리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사회투자와 사회적 자본을 확충해 장기적인 경제성장 전략을 만들어야 하며 참여정부가 이를 위해 만든 것이 비전 2030이라고 밝혔습니다.
21세기 선진 복지 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노무현 대통령은 남은 임기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란 말로 국정의 고삐를 다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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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할 만큼은 했지만 성장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우선 참여정부 4년간‘할 만큼은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한 일을 돌아보면 ‘적어도 객관적 지표가 한국이 어디에 내놔서 크게 꿀리지 않는 경제성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렇지만 국민소득 3만불 시대로 가기 위해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환경이 변화하고 있고 경제활동이 달라지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특히 선진국 사회로 접어들기 위해선 발전의 속도와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한국이 가진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같은 약점을 극복하는 전략으로 함께가는 복지사회와 균형발전을 꼽았습니다.
특히 성장과 복지는 따로 가는 것이 아니고 복지야말로 성장을 위한 인적 자본의 확충이라며 이를 위해 복지 예산을 빠른 속도로 늘려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인적자본의 확충과 효율적인 관리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사회투자와 사회적 자본을 확충해 장기적인 경제성장 전략을 만들어야 하며 참여정부가 이를 위해 만든 것이 비전 2030이라고 밝혔습니다.
21세기 선진 복지 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노무현 대통령은 남은 임기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란 말로 국정의 고삐를 다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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