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주거복지 미래상
등록일 : 2007.01.31
미니플레이
지금까지 정부가 31일 내놓은 주거복지 향상 계획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그렇다면 이같은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했을 때, 목표 시점인 2017년에 우리나라의 주거복지 상황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최대환 기자>
지금부터 10년 뒤인 2017년.
양적으로는 지난 2005년 330호였던 인구 천 명당 주택수가 2017년까지 377호로 크게 늘어남과 아울러, 질적으로는 다양한 평형의 임대주택으로 서민들의 주거 선택권이 늘어납니다.
아울러 월소득 중 임대료 부담이 큰 가구에 임대료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주택 바우처 제도가 실시돼 서민들의 어려움이 크게 덜어집니다.
2017년 우리 국민들은 소득 수준별로 다른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우선 소액 월세마저 힘겨운 소득 1.2분위의 취약계층에겐 장기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주택 바우처로 임대료를 보조함은 물론 전세자금 대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다음으로 소득 3.4분위 계층, 즉 스스로 집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힘든 계층입니다.
이들에겐 소득 1.2분위 계층과 동일한 지원들과 함께 11평에서 24평 가량의 중소형 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소득 5.6분위는 정부가 일정 부분 지원해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계층으로, 이들에겐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함과 아울러 30평형대의 중대형 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
끝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소득 7분위의 계층에겐 모기지론 등 금융지원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앞당기도록 도와주고, 가급적 그 수요와 공급을 시장 기능에 맡겨 정부의 인위적인 시장 개입을 줄이게 됩니다.
흔들림 없는 정책 추진으로 이같은 청사진이 실현됐을 때, 2017년은 주거복지 선진국 진입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렇다면 이같은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했을 때, 목표 시점인 2017년에 우리나라의 주거복지 상황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최대환 기자>
지금부터 10년 뒤인 2017년.
양적으로는 지난 2005년 330호였던 인구 천 명당 주택수가 2017년까지 377호로 크게 늘어남과 아울러, 질적으로는 다양한 평형의 임대주택으로 서민들의 주거 선택권이 늘어납니다.
아울러 월소득 중 임대료 부담이 큰 가구에 임대료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주택 바우처 제도가 실시돼 서민들의 어려움이 크게 덜어집니다.
2017년 우리 국민들은 소득 수준별로 다른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우선 소액 월세마저 힘겨운 소득 1.2분위의 취약계층에겐 장기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주택 바우처로 임대료를 보조함은 물론 전세자금 대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다음으로 소득 3.4분위 계층, 즉 스스로 집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힘든 계층입니다.
이들에겐 소득 1.2분위 계층과 동일한 지원들과 함께 11평에서 24평 가량의 중소형 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소득 5.6분위는 정부가 일정 부분 지원해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계층으로, 이들에겐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함과 아울러 30평형대의 중대형 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
끝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소득 7분위의 계층에겐 모기지론 등 금융지원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앞당기도록 도와주고, 가급적 그 수요와 공급을 시장 기능에 맡겨 정부의 인위적인 시장 개입을 줄이게 됩니다.
흔들림 없는 정책 추진으로 이같은 청사진이 실현됐을 때, 2017년은 주거복지 선진국 진입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271회) 클립영상
- 장기임대주택 공급확대 48:37
- 임대주택펀드 도입, 재원 마련 48:37
- 서민 주거 향상 초점 48:37
- 2017 주거복지 미래상 48:37
- 주택담보대출 선진화 방안 48:37
- 청와대 참여정부 4주년 국정과제 워크숍 등 48:37
- 한미FTA 일괄타결, 7차협상 이후로 전망 48:37
- 걸프만 산유국과 FTA 검토 48:37
- 시민, 종교단체, 개헌 논의 촉구 48:37
- 총리 개헌 지원위원회 등 48:37
- 외교통상부 정례 브리핑 48:37
- 여성 가족부 취약계층 보육지원 48:37
- 문화부 UCC활성화 방안 등 브리핑 48:37
- 보고서‘확대,과장 해석’ 48:37
- EBS `활용도 68%` 48:37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결과 발표 48:37
- 설 앞두고 수산물 공급 확대 48:37
- 설 대비 체불임금 청산 지원 48:37
- 한국 카드 사용액, 아.태 지역 1위 48:37
- 한국 우주인 후보들, 러의학검사 통과 48:37
- 장애인 교원 교단선다 48:37
- EU 국경간 모조. 불법복제품 84%가 중국산 48:37
- 北, 6.15행사 평양, 8.15는 남측서 개최 제의 48:37
- 외교통상부 브리핑 48:37
- 통계청 브리핑 4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