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비 체불임금 청산 지원
등록일 : 2007.01.31
미니플레이
설을 앞두고 근로자들이 받지 못한 급여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집중 관리가 시작됩니다.
설 대비 체불 근로자 보호대책을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노동부가 설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7일까지를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기간`으로 정해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을 관리합니다.
이 기간 동안 평일 밤 10시까지 지방노동관서별로 비상근무를 통해 임금체불 예방 활동을 벌이고 체불근로자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정부는 올해 2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두 달 이상 임금이 체불된 근로자들에게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연리 3.4%,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의 저금리로 생계자금을 대부합니다.
또 근로자들이 체불임금을 신속히 확인해 민사소송 등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도록 무료 법률구조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노동부 지방관서에 신고된 체불임금은 1조 297억원으로 이 중 3,614억원은 정부지도로 청산됐습니다.
청산되지 않은 6,159억원에 대해서는 해당 체불사업주를 사법처리하고 머지 524억원은 청산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임금, 퇴직금 등 체불에 관한 권리구제 등 자세한 안내는 노동부 종합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노동부는 체불가능성이 있는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지도를 강화하는 등 체불예방에 적극 노력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 대비 체불 근로자 보호대책을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노동부가 설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7일까지를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기간`으로 정해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을 관리합니다.
이 기간 동안 평일 밤 10시까지 지방노동관서별로 비상근무를 통해 임금체불 예방 활동을 벌이고 체불근로자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정부는 올해 2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두 달 이상 임금이 체불된 근로자들에게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연리 3.4%,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의 저금리로 생계자금을 대부합니다.
또 근로자들이 체불임금을 신속히 확인해 민사소송 등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도록 무료 법률구조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노동부 지방관서에 신고된 체불임금은 1조 297억원으로 이 중 3,614억원은 정부지도로 청산됐습니다.
청산되지 않은 6,159억원에 대해서는 해당 체불사업주를 사법처리하고 머지 524억원은 청산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임금, 퇴직금 등 체불에 관한 권리구제 등 자세한 안내는 노동부 종합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노동부는 체불가능성이 있는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지도를 강화하는 등 체불예방에 적극 노력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271회) 클립영상
- 장기임대주택 공급확대 48:37
- 임대주택펀드 도입, 재원 마련 48:37
- 서민 주거 향상 초점 48:37
- 2017 주거복지 미래상 48:37
- 주택담보대출 선진화 방안 48:37
- 청와대 참여정부 4주년 국정과제 워크숍 등 48:37
- 한미FTA 일괄타결, 7차협상 이후로 전망 48:37
- 걸프만 산유국과 FTA 검토 48:37
- 시민, 종교단체, 개헌 논의 촉구 48:37
- 총리 개헌 지원위원회 등 48:37
- 외교통상부 정례 브리핑 48:37
- 여성 가족부 취약계층 보육지원 48:37
- 문화부 UCC활성화 방안 등 브리핑 48:37
- 보고서‘확대,과장 해석’ 48:37
- EBS `활용도 68%` 48:37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결과 발표 48:37
- 설 앞두고 수산물 공급 확대 48:37
- 설 대비 체불임금 청산 지원 48:37
- 한국 카드 사용액, 아.태 지역 1위 48:37
- 한국 우주인 후보들, 러의학검사 통과 48:37
- 장애인 교원 교단선다 48:37
- EU 국경간 모조. 불법복제품 84%가 중국산 48:37
- 北, 6.15행사 평양, 8.15는 남측서 개최 제의 48:37
- 외교통상부 브리핑 48:37
- 통계청 브리핑 4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