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대다수의 사람들은 집보다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사람들은 옥외 활동 중 생리현상을 해결해야 할 경우,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게 된다.

하지만 화장실을 이용하려다가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남자화장실을 여성 미화원이 관리하고 있다.

화장실을 이용하는 남자들의 불편도 있지만 남자화장실을 청소하며 적잖은 수치심을 겪는다.

또 5개 대학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7%가 남녀공용 화장실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좀 더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만들자는 시청자 제안의 목소리를 듣는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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