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플러스
등록일 : 2007.01.31
미니플레이
미래의 우리 과학계를 이끌고 나갈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과학기술부가 국가과학기술 장학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책플러스에서 알아봤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과학인재의 요람, 서울의 한 과학 고등학교입니다.
또래 친구들이라면 한참 겨울 방학을 즐길 때지만, 연구에 임하는 학생들의 자세가 자못 진지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과학을 책임질 과학영재들, 과학기술부는 이러한 과학영재 양성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과학영재교육원을 필두로 과학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통령과학장학생을 선발· 지원하는 과학영재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로써 창조적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과기부는 올해도 2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학영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한편, 과학기술부는 올해 국가과학기술 장학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우선, 이공계 진학을 기피하는 요즘.
우수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이공계로의 진학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대통령 과학장학생과 이공계 국가장학생, 이공계 연구장학생을 선발해 총 878억원을 지원하는 특별장학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이공계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인의 발굴에서부터 교육과 취업, 연구와 은퇴, 또 리더쉽 양성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육성관리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인재가 이공계에서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과학기술부의 과학영재사업과 국가과학기술장학사업 내용이 구체적으로 발표되면서 앞으로 이공계 핵심인재양성이 체계적으로 지원되는 것은 물론 이공계분야에서 핵심 선도과학자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세한 내용, 정책플러스에서 알아봤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과학인재의 요람, 서울의 한 과학 고등학교입니다.
또래 친구들이라면 한참 겨울 방학을 즐길 때지만, 연구에 임하는 학생들의 자세가 자못 진지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과학을 책임질 과학영재들, 과학기술부는 이러한 과학영재 양성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과학영재교육원을 필두로 과학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통령과학장학생을 선발· 지원하는 과학영재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로써 창조적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과기부는 올해도 2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학영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한편, 과학기술부는 올해 국가과학기술 장학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우선, 이공계 진학을 기피하는 요즘.
우수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이공계로의 진학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대통령 과학장학생과 이공계 국가장학생, 이공계 연구장학생을 선발해 총 878억원을 지원하는 특별장학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이공계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인의 발굴에서부터 교육과 취업, 연구와 은퇴, 또 리더쉽 양성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육성관리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인재가 이공계에서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과학기술부의 과학영재사업과 국가과학기술장학사업 내용이 구체적으로 발표되면서 앞으로 이공계 핵심인재양성이 체계적으로 지원되는 것은 물론 이공계분야에서 핵심 선도과학자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