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직후 발의
등록일 :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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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30일 낮 지역 언론사 보도·편집국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월 임시 국회 직후 개헌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발의가 다음달 임시국회 직후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 언론사 보도.편집국장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2월 임시국회에 중요한 입법사안이 있기 때문에 법안 처리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개헌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기 위해 오는 대선과 내년 총선은 예정대로 치르되 다음 대선과 총선에서 임기를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을 하더라도 이번엔 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실시하지 않고, 현행대로 각각 치르고 기술적인 부분은 부칙 조항을 달아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토론의 부재에 대한 답답한 심경도 토로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에 의논을 해서 발의하는 것이 좋은데, 현재 토론이 봉쇄돼 어렵다면서 언론이 토론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이번 개헌 발의가 정략적 의도가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 있지도 않은 정략적 의도를 부각시킨다면서 국민의 혼동을 부추기는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월 임시 국회 직후 개헌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발의가 다음달 임시국회 직후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 언론사 보도.편집국장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2월 임시국회에 중요한 입법사안이 있기 때문에 법안 처리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개헌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기 위해 오는 대선과 내년 총선은 예정대로 치르되 다음 대선과 총선에서 임기를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을 하더라도 이번엔 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실시하지 않고, 현행대로 각각 치르고 기술적인 부분은 부칙 조항을 달아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토론의 부재에 대한 답답한 심경도 토로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에 의논을 해서 발의하는 것이 좋은데, 현재 토론이 봉쇄돼 어렵다면서 언론이 토론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이번 개헌 발의가 정략적 의도가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 있지도 않은 정략적 의도를 부각시킨다면서 국민의 혼동을 부추기는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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