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망 역할 톡톡
등록일 :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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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업급여 수혜율이 처음으로 3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자 3명 중 한 명이 혜택을 받은 셈입니다.
실업급여제도가 정착돼가면서, 실직자들에게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갑니다.
김미정 기자>
지난해 실업급여를 받은 실업자는 24만 8천 명.
전체 실업자 수의 31.7%로, 실업자 3명 중 1명이 실업급여를 받은 셈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실업 급여를 처음 지급받은 수급자도 59만 8천 명으로, 한 해 전에 비해 9.5%에 해당하는 5만 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반면 실업률은 지난 해 3.3%로, 지난 2001년 이후 3%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안정된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데도 실업급여 수급자는 매년 증가하는 이유는 뭘까?
먼저 고용보험 가입자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853만 7천 명. 전년도에 비해 47만 3천 명이 늘었습니다.
피보험자 대비 수급자 평균 비율로 볼 때 실업급여 수급자가 약 3만 천 명 증가한 셈입니다.
지난 2004년 도입된 일용근로자 실업급여도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일용근로자 수급자는 4만 명. 2004년 2만 6천 명에 비해 1만 4천 명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재취업률도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업자 3명 중 한 명이 혜택을 받은 셈입니다.
실업급여제도가 정착돼가면서, 실직자들에게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갑니다.
김미정 기자>
지난해 실업급여를 받은 실업자는 24만 8천 명.
전체 실업자 수의 31.7%로, 실업자 3명 중 1명이 실업급여를 받은 셈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실업 급여를 처음 지급받은 수급자도 59만 8천 명으로, 한 해 전에 비해 9.5%에 해당하는 5만 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반면 실업률은 지난 해 3.3%로, 지난 2001년 이후 3%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안정된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데도 실업급여 수급자는 매년 증가하는 이유는 뭘까?
먼저 고용보험 가입자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853만 7천 명. 전년도에 비해 47만 3천 명이 늘었습니다.
피보험자 대비 수급자 평균 비율로 볼 때 실업급여 수급자가 약 3만 천 명 증가한 셈입니다.
지난 2004년 도입된 일용근로자 실업급여도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일용근로자 수급자는 4만 명. 2004년 2만 6천 명에 비해 1만 4천 명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재취업률도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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