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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월23일 신년특별연설을 통해 양극화 해소와 경제안정 등을 강조하면서 민생화합과 꼬인 매듭을 풀어가는 2007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책임전가, 자기부정, 변명의 1시간이라는 등의 문제보도를 터뜨리며 국민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문제보도들을 분석하고 노대통령의 2007년에 내건 공약들에 대한 전망을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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