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체계 개선 `평가`
등록일 :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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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노무현 대통령의 부대 방문 현장에서 21세기 강군 양성을 위한 병영문화 개선 성과를 보고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군 의료 체계 개선의 성과 등을 평가하고 병역의무가 형평성을 잃지 않도록 포괄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석민 기자>
지난 2005년 6월 경기도 연천 경계초소에서 총기 참사가 발생한 후 우리 군의 병영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방부는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합적인 병영문화 개선 대책을 수립했고 사들이 꿈이 있고 인간 존중의 가치관을 우선으로 하는 강군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군 간부들의 의식을 전환하고 자기 발전의 여건을 조성하며 환경 개선을 실현해 왔습니다.
성과는 곧 나타났습니다.
꿈과 목표가 있는 병영생활을 위해 모든 장병들이 인터넷을 사용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병사 8-10명 당 1대 기준으로 컴퓨터를 설치해 장병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e-러닝 포털시스템을 구축해 대학이나 공공기관으로부터 어학이나 대학 진학 등에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나아가 군에서 받은 교육훈련을 학점으로 인정받고 온라인 강좌를 통해 학점이수도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무지원체계도 개선했습니다.
입대 시 건강상태로 전역 할 수 있게 건강검진 제도를 도입했고 응급 환자 발생 시 30분 이내에 조치가 가능 하도록 응급 헬기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병영 분위기를 바꾸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내부생활을 통제에서 자율 개념으로 전환하기 위해 일과 후 퇴근 개념을 도입해 자율시간을 확대 했으며 병사들의 의견을 부대 관리에 적극 반영 했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사이버 지식 정보방을 2008년까지 전 부대에 설치해 자기계발 여건을 제공 할 계획이며 의무지원체계 발전 계획과 병영시설 현대화를 2013년까지 완성할 방침입니다.
이 같은 병영문화 변화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부모들이 믿고 자녀를 군에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군 의료체계 개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청년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병역 의무의 형평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검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부는 병영문화 개선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고싶고 보내고 싶은 군대, 꿈이 있는 병영 문화를 만든다는 각오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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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군 의료 체계 개선의 성과 등을 평가하고 병역의무가 형평성을 잃지 않도록 포괄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석민 기자>
지난 2005년 6월 경기도 연천 경계초소에서 총기 참사가 발생한 후 우리 군의 병영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방부는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합적인 병영문화 개선 대책을 수립했고 사들이 꿈이 있고 인간 존중의 가치관을 우선으로 하는 강군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군 간부들의 의식을 전환하고 자기 발전의 여건을 조성하며 환경 개선을 실현해 왔습니다.
성과는 곧 나타났습니다.
꿈과 목표가 있는 병영생활을 위해 모든 장병들이 인터넷을 사용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병사 8-10명 당 1대 기준으로 컴퓨터를 설치해 장병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e-러닝 포털시스템을 구축해 대학이나 공공기관으로부터 어학이나 대학 진학 등에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나아가 군에서 받은 교육훈련을 학점으로 인정받고 온라인 강좌를 통해 학점이수도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무지원체계도 개선했습니다.
입대 시 건강상태로 전역 할 수 있게 건강검진 제도를 도입했고 응급 환자 발생 시 30분 이내에 조치가 가능 하도록 응급 헬기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병영 분위기를 바꾸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내부생활을 통제에서 자율 개념으로 전환하기 위해 일과 후 퇴근 개념을 도입해 자율시간을 확대 했으며 병사들의 의견을 부대 관리에 적극 반영 했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사이버 지식 정보방을 2008년까지 전 부대에 설치해 자기계발 여건을 제공 할 계획이며 의무지원체계 발전 계획과 병영시설 현대화를 2013년까지 완성할 방침입니다.
이 같은 병영문화 변화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부모들이 믿고 자녀를 군에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군 의료체계 개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청년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병역 의무의 형평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검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부는 병영문화 개선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고싶고 보내고 싶은 군대, 꿈이 있는 병영 문화를 만든다는 각오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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