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협상 전, 쇠고기 기술협의 추진 중
등록일 :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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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한미 쇠고기 검역 관련 기술적 협의를 다음달 11일부터 열리는 7차 한미FTA 협상에 앞서 개최하는 방안을 미국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동석 농림부 차관보는 29일 한.미 양국 실무진이 쇠고기 기술적 협의 일정에 관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7차 협상 이전에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 차관보는 이어 우리는 이번 협의에서 `뼛조각` 문제 등 기술적 문제에 논의를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난해 1월 양국이 합의한 수입 위생조건 자체의 경우 그동안 미국내 방역 상황에 변화가 없고 국제 기준도 바뀐 것이 없어 논의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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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석 농림부 차관보는 29일 한.미 양국 실무진이 쇠고기 기술적 협의 일정에 관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7차 협상 이전에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 차관보는 이어 우리는 이번 협의에서 `뼛조각` 문제 등 기술적 문제에 논의를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난해 1월 양국이 합의한 수입 위생조건 자체의 경우 그동안 미국내 방역 상황에 변화가 없고 국제 기준도 바뀐 것이 없어 논의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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