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논리로 남북경협 일관 추진
등록일 :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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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장관은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일관성 있게 개성공단을 중심으로 남북경제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초청강연에서 ‘경제협력이 한반도의 평화를 달성하는 첩경이고 남북간 경제적 격차해소를 통해 갑작스런 통일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남북경협이 안정성과 예측가능성을 갖추기 위해 정치적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시장과 기업, 이윤의 논리에 따라 일관성 있게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상반기에 10만㎾ 규모의 전력 송전망을 구축하고 이미 300회선 이상 연결된 통신망을 확대하기 위해 통신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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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초청강연에서 ‘경제협력이 한반도의 평화를 달성하는 첩경이고 남북간 경제적 격차해소를 통해 갑작스런 통일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남북경협이 안정성과 예측가능성을 갖추기 위해 정치적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시장과 기업, 이윤의 논리에 따라 일관성 있게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상반기에 10만㎾ 규모의 전력 송전망을 구축하고 이미 300회선 이상 연결된 통신망을 확대하기 위해 통신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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