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폭설 후 한파, 피해 주의
등록일 :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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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주말인 27일까지 충남 서해안지역에 최고 15㎝ 이상의 눈이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26일 전국이 흐리고 오전에 북서쪽지방부터 눈 또는 비가 오겠으며,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ㆍ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고 다소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7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호남ㆍ서해 5도, 북한이 3∼10cm,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 울릉도ㆍ독도가 1∼5cm 등입니다.
또 찬바람이 불면서 26일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해 27일 아침에는 한파가 급습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상청은 26일 전국이 흐리고 오전에 북서쪽지방부터 눈 또는 비가 오겠으며,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ㆍ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고 다소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7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호남ㆍ서해 5도, 북한이 3∼10cm,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 울릉도ㆍ독도가 1∼5cm 등입니다.
또 찬바람이 불면서 26일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해 27일 아침에는 한파가 급습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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