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팔육,사오정 두렵지 않아요`
등록일 :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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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팔육. 사오정. 오륙도, 많이들 들어보셨죠.
나이를 불문하고 직장인들이 미래에 대해 갖는 불안감을 표현한 신조어들입니다.
그런데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우리나라 유일의 공공직업훈련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에 진학해서, 기술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연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현아 기자>
서울 금천구의 한 자동차 공업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차윤식씨가 대기업 사원의 길을 접고 새로운 꿈을 펼치고 있는 곳입니다.
취미로 자동차 정비 일을 배우던 차씨가 본격적으로 이직을 결심한 것은 불안한 미래 때문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바로 노동부가 운영하는 한국 폴리텍대학 자동차공학과로의 진학.
힘든 도전이었던 만큼 기술 연마에 매진해 자동차 정비기사와 정비 산업기사, 검사 기사 등 7개에 이르는 자격증을 1년 만에 취득했고, 재취업에도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평범한 관리직 사원이었던 차윤식씨가 실력을 갖춘 자동차 기술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탄탄한 전문기술 덕입니다.
취업난과 고용불안 속에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차씨처럼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16년간 수학을 가르쳐온 조숙현 씨도 교단을 내려와 전기 기술사라는 새로운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다음달이면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도와준 한국폴리텍대학을 졸업하는 두 사람.
그들이 선택한 것은 간판보다는 실리, 명예보다는 실력이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이를 불문하고 직장인들이 미래에 대해 갖는 불안감을 표현한 신조어들입니다.
그런데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우리나라 유일의 공공직업훈련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에 진학해서, 기술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연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현아 기자>
서울 금천구의 한 자동차 공업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차윤식씨가 대기업 사원의 길을 접고 새로운 꿈을 펼치고 있는 곳입니다.
취미로 자동차 정비 일을 배우던 차씨가 본격적으로 이직을 결심한 것은 불안한 미래 때문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바로 노동부가 운영하는 한국 폴리텍대학 자동차공학과로의 진학.
힘든 도전이었던 만큼 기술 연마에 매진해 자동차 정비기사와 정비 산업기사, 검사 기사 등 7개에 이르는 자격증을 1년 만에 취득했고, 재취업에도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평범한 관리직 사원이었던 차윤식씨가 실력을 갖춘 자동차 기술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탄탄한 전문기술 덕입니다.
취업난과 고용불안 속에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차씨처럼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16년간 수학을 가르쳐온 조숙현 씨도 교단을 내려와 전기 기술사라는 새로운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다음달이면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도와준 한국폴리텍대학을 졸업하는 두 사람.
그들이 선택한 것은 간판보다는 실리, 명예보다는 실력이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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