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일주일 만에 1300건 접수
등록일 :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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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세입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문을 연 전·월세지원센터가 개관 일주일만에 천 300건의 문의가 들어오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경태 기자>
지난 15일 건설교통부가 전월세 세입자들의 각종 편의를 돌바주기 위해 수원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 문을 연 전월세지원센터.
변호사와 파견 은행원 등 15명이 주5일간 상담에 들어가 일주일만에 1300건의 각종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상담이 많은 유형순으로 살펴보면 대출을 받기 어려운 신용불량자들과 저소득계층의 전세자금 관련 문의가 전체 상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서민들의 최대 고민거리임을 암시했습니다.
이어서 보증금 반환이나 보증금 증액, 임대차 기간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경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건교부는 상담 운영 결과를 토대로 변호사의 무료상담과 종합적인 금융대출 안내서비스를 강화하고 전월세 매물가격과 물량정보의 정확성을 보다 높힐 계획입니다.
전월세 지원센터는 대표전화 1577-3399번과 인터넷 포털 보금자리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태 기자>
지난 15일 건설교통부가 전월세 세입자들의 각종 편의를 돌바주기 위해 수원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 문을 연 전월세지원센터.
변호사와 파견 은행원 등 15명이 주5일간 상담에 들어가 일주일만에 1300건의 각종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상담이 많은 유형순으로 살펴보면 대출을 받기 어려운 신용불량자들과 저소득계층의 전세자금 관련 문의가 전체 상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서민들의 최대 고민거리임을 암시했습니다.
이어서 보증금 반환이나 보증금 증액, 임대차 기간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 경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건교부는 상담 운영 결과를 토대로 변호사의 무료상담과 종합적인 금융대출 안내서비스를 강화하고 전월세 매물가격과 물량정보의 정확성을 보다 높힐 계획입니다.
전월세 지원센터는 대표전화 1577-3399번과 인터넷 포털 보금자리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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