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지난해 6월 시작된 한미 FTA협상이 어느덧 6차 협상에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동안 양국의 깊은 속내를 파악하기위한 주고 받기식 조율로 대부분의 이견이 줄어들었고, 이제 본격적인 고위급협상만을 앞두고 있다는 분석까지 일고 있습니다.

김용남>그동안 시민들의 반대시위도 지속되어 오긴 했지만, 이제 FTA협상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부분도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손해를 볼수 있는 민감품목에 대한 협상은 큰 진척을 보이고 있지 못한 형편입니다.

지금까지의 협상에서 핵심 쟁점에 대한 가시적인 진전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6차 회담은, 향후 협상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슈추적이 6차 협상을 정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