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 회담 급선무
등록일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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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또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지금은 6자회담에 주의를 기울여 할 시점이라며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문은 항상 열어 놓고 있다고 말해 원론적인 의미에서 그 가능성을 완전 차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세중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은 원론적으로는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지금은 6자 회담에 더 집중해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일에는 동시에 할 수 있는 것과 순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 있는데 남북정상회담은 순차적으로 이뤄져야 할 일이라며, 지금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행동을 취할 의사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정치적 전략이라는 평에 대해서는 추진하지도 않는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섣부른 추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여부에 대한 질문엔 북핵 문제는 무거운 주제의 사안인 만큼 의견을 말하는 것이 좋지 않다며 조심스러운 입장도 보였습니다.
아울러 북한 관련 보도는 국내 상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한국의 언론들은 근거없이 보도하는 해외 언론과 차별점을 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만 문은 항상 열어 놓고 있다고 말해 원론적인 의미에서 그 가능성을 완전 차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세중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은 원론적으로는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지금은 6자 회담에 더 집중해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일에는 동시에 할 수 있는 것과 순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 있는데 남북정상회담은 순차적으로 이뤄져야 할 일이라며, 지금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행동을 취할 의사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정치적 전략이라는 평에 대해서는 추진하지도 않는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섣부른 추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여부에 대한 질문엔 북핵 문제는 무거운 주제의 사안인 만큼 의견을 말하는 것이 좋지 않다며 조심스러운 입장도 보였습니다.
아울러 북한 관련 보도는 국내 상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한국의 언론들은 근거없이 보도하는 해외 언론과 차별점을 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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