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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가‘최선의 절세‘
등록일 :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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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하면서 이익을 얻은 것에 대해서만 부과하는 세금이 부가가치셉니다.

이를 잘못 이해해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이들이 있지만 실상 납세가 곧 최선의 절세라는 것이 국세청의 설명입니다.

부가세 신고납부 마감을 앞둔 일선 세무서 현장을 문현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사업자들에 대한 2006년 하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마감을 코앞에 둔 서울 영등포 세무서. 부가세 신고대상자가 6만여명으로, 서울지역에서 그 수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지난 2003년부터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신고가 시행됐지만 여성사업자나 노인들은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느껴 아직도 세무서를 직접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문납세자들은 세무서측의 도움을 통해 이것저것 신고서 작성요령을 배우면서 올바른 세무정보를 하나둘씩 알아갑니다.

이날 영등포세무선엔 전군표 국세청장이 부가세 신고.납부현장을 직접 찾아 납세자들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군표 청장은 부가세 신고 등 세금신고와 관련해 엄정한 법 집행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세청은 23일(시제편집) 지난해 11월 조사에 들어갔던 부가세 자료 허위 신고자 및 세금 탈루자 등에 대한 조사내용을 발표합니다.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해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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