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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증강·편익 증진
등록일 :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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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 제도가 바뀝니다.

실제 군경험이 있는 보충역을 전시 근로소집 대상자로 편성해 예비 전력의 전투력을 내실화하고 교통비를 추가로 지급해 대상자의 편익을 증진해 나갑니다.

최고다 기자>

국방부가 발표한 2007년 달라지는 예비군훈련제도에 따르면 전시 근로소집 대상을 기존 제2국민역에서 보충역으로 전환합니다.

제2국민역 보다 군 경험이 있는 보충역으로 대상을 전환함으로써 예비전력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겁니다.

그동안 전시 근로소집 지정 대상인 제2국민역은 대상자로 편입은 됐지만 훈련은 받지 않았습니다.

특히 전시 근로소집 대상자로 지정된 보충역 5~8년차 가운데 5~6년차 지정자에게는 연 4시간의 소집점검훈련을 실시해 전시 임무숙지 능력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또 대상자에게 지급되는 훈련 보상비도 인상됩니다.

도시외각 지역으로 이동해 훈련받는대상자들을 위해 국고 42억원을 들여 훈련보상비에 교통비 1천800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또 서바이벌 장비를 활용한 과학화 훈련을 전 예비군 훈련부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전체 예비군 부대의 65%인 160개 부대가 서바이벌 장비를 훈련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원거리에 있는 훈련장 입소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소 시간을 기존 오전 8시에서 9시로 한 시간 연장하기로 하는 대신 퇴소 시간이 한 시간 늦춰집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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