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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 제3의 동물 복제 성과

등록일 : 2007.01.22

서울대 수의대가 개와 늑대 외에도 제3의 동물에 대한 복제 실험을 진행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22일 서울대 수의대 실험실을 시찰한 뒤 학교측에서 밝히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다른 동물들도 여럿 있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연구 결과라고 보고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이같은 연구 성과는 우리나라 과학계가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면서 과학기술부는 앞으로도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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