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교통구간단속 실시
등록일 :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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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서해대교 등 위험구간의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올해부터 구간 과속단속 방식을 운영키로 했습니다.
경찰은 빠르면 올 6월부터 서해대교와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등에 구간 과속단속 시스템을 도입해 시범운영 한 후 전국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현장의 접근이 어려워서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긴 교량이나 터널 내에서의 과속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새롭게 시행되는 구간단속 방식은 기존의 지점단속 방식과 달리, 위험구간이 시작되는 지점과 끝나는 지점에 카메라를 설치해 차량의 통과시간이 제한속도 이상으로 측정될 경우 단속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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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빠르면 올 6월부터 서해대교와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등에 구간 과속단속 시스템을 도입해 시범운영 한 후 전국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현장의 접근이 어려워서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긴 교량이나 터널 내에서의 과속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새롭게 시행되는 구간단속 방식은 기존의 지점단속 방식과 달리, 위험구간이 시작되는 지점과 끝나는 지점에 카메라를 설치해 차량의 통과시간이 제한속도 이상으로 측정될 경우 단속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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