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국민실생활에 적용되는 모든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는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저는 정재환 입니다.

외국의 한 경제전문가가 한국에서 가장 개발이 덜 된 분야로 여성인력을 꼽았다고 합니다.

당장 주변을 둘러봐도,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하고 똑똑하던 여성들이 그 능력을 오로지 자녀 교육에만 쏟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들 중 일부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한 것이겠지만, 절대다수는 직장과 가정에서 받는 과도한 짐을 견디지 못해 전업주부의 길을 택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좀 달라진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원하는 직장에 보다 쉽게 취업할 수 있고,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정부가 여러 가지 제도를 마련했다는데요,

정재환의 아하 그렇군요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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