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새로운 얼굴, 공공미술
등록일 : 20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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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잿빛 건물 안팎에, 가파른 골목길 계단과 담벼락에, 지하철역에, 공사장 가림막에.. 미술이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도시의 표정을 바꾸고, 도시인의 삶을 바꾸고 있는 공공미술.
미술인들이 자생적으로 시작한 공공미술에 이제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문화관광부는 지난해 전국 11개 지역에 12억 원을 지원, 아트 인 시티2006 프로젝트를 진행한데 이어, 서울시도 서울을 뉴욕이나 파리처럼 브랜드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가동한다.
잿빛도시에 스며들기 시작한 예술적 감성이 이제는 문화소외지역에 꽃피고 있다.
일부만 향유하던 아트를 시민 누구나 즐겁게 누리고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해주는, 공공미술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시의 표정을 바꾸고, 도시인의 삶을 바꾸고 있는 공공미술.
미술인들이 자생적으로 시작한 공공미술에 이제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문화관광부는 지난해 전국 11개 지역에 12억 원을 지원, 아트 인 시티2006 프로젝트를 진행한데 이어, 서울시도 서울을 뉴욕이나 파리처럼 브랜드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가동한다.
잿빛도시에 스며들기 시작한 예술적 감성이 이제는 문화소외지역에 꽃피고 있다.
일부만 향유하던 아트를 시민 누구나 즐겁게 누리고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해주는, 공공미술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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