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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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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 그 중에서도 출근길 무료로 나누어 주는 무료신문 독자층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하지만 지하철 안은 매일 쏟아져 나오는 무료신문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청자 제안자 황수진 - 저는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인데요. 무료한 출근길에 공짜로 다양한 소식을 알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긴 한데요, 무료신문이 지하철 환경을 헤치고 있습니다. 쾌적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무료신문을 수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02년도에 처음 발행된 무료신문은 2005년, 한국신문협회 통계에 따르면 발행부수가 350만부가 넘어가고 있는 실정인데. 무료신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일이다.
이에 지하철 내 환경 개선을 제안하는 시청자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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