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 활성화, 외환 초과공급 해소`
등록일 :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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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정부의 해외투자 활성화 대책으로 외환시장의 초과 공급이 거의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보는 16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해에는 외환의 초과공급으로 환율이 크게 하락한 반면, 이번 대책으로 돈이 해외로 많이 나가게 돼 환율 안정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환시장 안정은 거시경제 안정을 위해서 중요한 만큼 정부는 항상 외환시장을 지켜보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한국은행과 함께 얼마든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차관보는 16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해에는 외환의 초과공급으로 환율이 크게 하락한 반면, 이번 대책으로 돈이 해외로 많이 나가게 돼 환율 안정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환시장 안정은 거시경제 안정을 위해서 중요한 만큼 정부는 항상 외환시장을 지켜보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한국은행과 함께 얼마든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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