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업 관련 노동부장관 브리핑
등록일 : 2007.01.15
미니플레이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긴급 브리핑을 통해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은 노동쟁의의 대상이 아닐뿐더러 파업 찬반투표와 노동위원회의 조정절차를 거치지 않은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 말했습니다.
현행 `노동조합과 노동관계조정법`은 노동쟁의 대상을 `근로조건 결정`에 한정하고 있어 권리분쟁에 해당하는 성과급 지급 문제는 노동쟁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현대차 노조는 87년 노조설립 이후 20년 동안 단 한 해를 제외하고는 매년 파업을 해왔다고 지적하고, 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정부는 이를 법 질서와 국민경제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들은 이번 현대자동차 사태를 보면서 우리나라 경제와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현대차 노조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조로서 그에 걸맞은 책임 있는 노동운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은 노동쟁의의 대상이 아닐뿐더러 파업 찬반투표와 노동위원회의 조정절차를 거치지 않은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 말했습니다.
현행 `노동조합과 노동관계조정법`은 노동쟁의 대상을 `근로조건 결정`에 한정하고 있어 권리분쟁에 해당하는 성과급 지급 문제는 노동쟁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현대차 노조는 87년 노조설립 이후 20년 동안 단 한 해를 제외하고는 매년 파업을 해왔다고 지적하고, 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정부는 이를 법 질서와 국민경제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들은 이번 현대자동차 사태를 보면서 우리나라 경제와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현대차 노조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조로서 그에 걸맞은 책임 있는 노동운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259회) 클립영상
- 핵심쟁점 `돌파구 마련` 48:2
- 한미FTA 6차협상 첫날 48:2
- 세부(Cebu) 선언 체택 48:2
- 재경부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48:2
- `해외투자, 폭 넓어진 만큼 신중하게` 48:2
- 수능 언어영역 축소 48:2
- 현대차 파업 관련 노동부장관 브리핑 48:2
- 전월세 상담 한번에 끝 48:2
- 내 집 마련 기대속 전세값 하락 48:2
- 복지부 건강투자정책 48:2
- 여수엑스포 현지실사 4월초로 확정 48:2
- 석방 근로자들 내일 정오쯤 귀국 48:2
- 사회적일자리 1만2천명으로 확대 48:2
- 지방재정 상반기 풀려 - 지방재정 조기 집행 48:2
- 철저한 준비 겨쳐야 48:2
- 폐비닐 제로화 큰성과 48:2
- 공무원연금 개혁, 공무원과 국민 모두 만족 48:2
- 군 복무자 통신요금 인하책 48:2
- UN, `한국 레바논 파병 수락` 48:2
- 국내 건설업체, 알제리에 신도시 건설 48:2
- 공정위, 식품·가구업계 불공정거래 조사 48:2
- `규제개혁 필요사항 신고하세요` 48:2
- 태양열주택 설치비 절반 보조 48:2
- 미 CIA 한국 고대사 오류 정정 48:2
- 순간포착-달라진 군부대 면회 48:2
- 복지부브리핑 `건강투자정책`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