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 근로자들 `내일 정오쯤 귀국`
등록일 : 20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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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간으로 그제 새벽 나이지리아 무장단체로부터 풀려난 이문식 차장 등 대우건설 근로자 9명이 16일 낮 서울에 도착합니다.
외교통상부는 피랍 근로자들이 16일 새벽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정오쯤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석방된 근로자들은 건강검진 결과 모두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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