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중심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록일 :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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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기존에 차량 소통 위주로 운영해 왔던 교통안전시설을 보행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설치 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건강한 성인이 걷는 속도에 맞춰 설정된 현행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을, 20~25% 늘여서 어린이나 노인 등 걸음이 느린 사람에게 맞추는 등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키로 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횡단보도간의 거리를 200m로 제한했으나, 학교주변과 장애인·노약자 밀집지역, 그리고 번화가 등 보행자가 많은 지역에는 필요할 경우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는 3월까지 현장점검을 거쳐 대상과 지역을 선정 한 후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키로 하고, 이 기간 동안 국민들의 불편신고와 전문기관, 시민단체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인 검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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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우선, 건강한 성인이 걷는 속도에 맞춰 설정된 현행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을, 20~25% 늘여서 어린이나 노인 등 걸음이 느린 사람에게 맞추는 등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키로 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횡단보도간의 거리를 200m로 제한했으나, 학교주변과 장애인·노약자 밀집지역, 그리고 번화가 등 보행자가 많은 지역에는 필요할 경우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는 3월까지 현장점검을 거쳐 대상과 지역을 선정 한 후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키로 하고, 이 기간 동안 국민들의 불편신고와 전문기관, 시민단체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인 검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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