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 아니다
등록일 : 2007.01.12
미니플레이
노무현 대통령은 또 이번 개헌제의에 정략적 의도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헌논의에 너무 치중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경제와 안보 등의 모든 국정업무를 빈틈없이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기자간담회의 많은 부분을 개헌제의가 정략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정략적이기 때문에 응할 수 없다`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난날 헌법개정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바로 지금 제가 발의하려는 이 헌법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제 임기중에는 안된다는 말도 최근에 와서 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지난번 대통령 선거 때와 그 이후 얼마전까지도 필요하다고 얘기해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국민들을 설득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야당과 차기 대권 주자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가급적이면 국회의원과 대통령 임기를 동시에 시작하게 함으로써 국정을 안정시키자는 의지도 담겨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와 안보 등 다른 중요한 현안을 뒤로하고 개헌 논의에 올인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역사의 도도한 물결은 거스를 수 없다며 변화를 해야 앞서 갈 수 있고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이면 하자는 말로 개헌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헌논의에 너무 치중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경제와 안보 등의 모든 국정업무를 빈틈없이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기자간담회의 많은 부분을 개헌제의가 정략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정략적이기 때문에 응할 수 없다`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난날 헌법개정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바로 지금 제가 발의하려는 이 헌법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제 임기중에는 안된다는 말도 최근에 와서 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지난번 대통령 선거 때와 그 이후 얼마전까지도 필요하다고 얘기해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국민들을 설득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야당과 차기 대권 주자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가급적이면 국회의원과 대통령 임기를 동시에 시작하게 함으로써 국정을 안정시키자는 의지도 담겨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와 안보 등 다른 중요한 현안을 뒤로하고 개헌 논의에 올인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역사의 도도한 물결은 거스를 수 없다며 변화를 해야 앞서 갈 수 있고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이면 하자는 말로 개헌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발! 국정투데이 (258회) 클립영상
- 다음 정권 위한 것 33:58
- 정략 아니다 33:58
- 피랍 근로자 `안전 재확인` 33:58
- 분양원가 공개`, 민간 아파트까지 확대 33:58
- 투기지역 주택담보대출 `1인 1건 제한` 33:58
- 25.7평 이하 `청약가점제` 9월 도입 33:58
- 최대한 실리확보 33:58
- 농산물,섬유 등 핵심쟁점 윤곽 가름 33:58
- 무역구제 개선, 왜? 33:58
- 한미 FTA 진실 33:58
- AI 무증상 감염자 발견, 위험성 없어 33:58
- `지자체 자율편성사업` 대폭 확대 33:58
- 저소득층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권` 확대 33:58
- `열정’과 ‘신명’의 문화행정 펼친다 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