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국토` `40년`
등록일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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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산은 맑은 공기는 물론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선물하는 소중한 재산인데요. 이같은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는 산림청이 어제 마흔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산림청이 걸어온 40년, 유진향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을 겪으며 극도로 황폐해진 우리 국토.
비만 오면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1960년대 들어 산림법을 제정하고 1967년 산림청을 발족했습니다.
산림청의 끈질긴 녹화사업 노력으로 민둥산 일색이던 우리 국토는 반세기도 안돼 울창한 숲으로 뒤덮였습니다. 산림청이 마흔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 4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의
구현으로 정했습니다. 단순한 경제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넘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산림과학기술 개발을 더욱 촉진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미래자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산림경영 무대를 세계로 확대해 해외 산림자원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포부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폐허 위에 푸른 숲을 가꿔낸 40년, 그 토대 위에 국민의 휴식과 경제적 이익을 아우르는 산림복지국가 구현이 새로운 목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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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걸어온 40년, 유진향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을 겪으며 극도로 황폐해진 우리 국토.
비만 오면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1960년대 들어 산림법을 제정하고 1967년 산림청을 발족했습니다.
산림청의 끈질긴 녹화사업 노력으로 민둥산 일색이던 우리 국토는 반세기도 안돼 울창한 숲으로 뒤덮였습니다. 산림청이 마흔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 4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의
구현으로 정했습니다. 단순한 경제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넘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산림과학기술 개발을 더욱 촉진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미래자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산림경영 무대를 세계로 확대해 해외 산림자원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포부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폐허 위에 푸른 숲을 가꿔낸 40년, 그 토대 위에 국민의 휴식과 경제적 이익을 아우르는 산림복지국가 구현이 새로운 목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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