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 `필요하면 특사교환`
등록일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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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남북정상회담 개최 방안의 하나로 필요하다면 특사 교환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단순히 정상회담 만이 아니고 남북관계 전반을 핵실험 이후에 다시 정리해 나간다는 관점에서도
특사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그러나 특사교환은 남북 간 상황의 필요에 의해 되는 것이라면서
북측도 필요성을 인정해야 하는 만큼 6자회담에 전념해야 하는 지금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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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그러나 특사교환은 남북 간 상황의 필요에 의해 되는 것이라면서
북측도 필요성을 인정해야 하는 만큼 6자회담에 전념해야 하는 지금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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