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법인세 `평균 7억 3천만 원`
등록일 : 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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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이 지난 2005년에 낸 법인세는 모두 9천 21억 원으로 전년의 2.3배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결국, 외국기업 1개사당 법인세는 평균 7억 3천만 원 수준입니다. 오늘 오전 국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법인세를 신고한 외국기업은
1천 242개사로 전년보다 78개사가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신고세액은 2004년 3천 939억 원에서 9천 21억 원으로 129%나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기업 1개사당 평균 법인세 규모는 7억 2천 600만원대로 전년 3억 3천 800만원의 2배 수준에 달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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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외국기업 1개사당 법인세는 평균 7억 3천만 원 수준입니다. 오늘 오전 국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법인세를 신고한 외국기업은
1천 242개사로 전년보다 78개사가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신고세액은 2004년 3천 939억 원에서 9천 21억 원으로 129%나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기업 1개사당 평균 법인세 규모는 7억 2천 600만원대로 전년 3억 3천 800만원의 2배 수준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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