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수 3개월 연속 상승
등록일 : 200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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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경기를 내다볼 수 있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8월 이후 석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초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경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평갑니다.
또 올 한 해 물가상승률도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
정해 년 새해를 며칠 앞둔 시점에서, 향후 경기전망을 밝게 하는 지표들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앞으로의 경기흐름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8월 이후 석달째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또, 현재의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지난 10월보다 0.3% 상승하며 11월까지 연 4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산업생산의 경우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3%가 증가했으며, 반도체와 기계장비 등의 생산증가가 이 같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물가 또한 올 한 해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칩니다.
한편, 11월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2% 증가했으며, 특히, 부동산과 임대업의 경우 15.3%의 매출 증가세를 나타내며 지난 2000년 12월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초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경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평갑니다.
또 올 한 해 물가상승률도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
정해 년 새해를 며칠 앞둔 시점에서, 향후 경기전망을 밝게 하는 지표들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앞으로의 경기흐름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8월 이후 석달째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또, 현재의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지난 10월보다 0.3% 상승하며 11월까지 연 4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산업생산의 경우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3%가 증가했으며, 반도체와 기계장비 등의 생산증가가 이 같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물가 또한 올 한 해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칩니다.
한편, 11월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2% 증가했으며, 특히, 부동산과 임대업의 경우 15.3%의 매출 증가세를 나타내며 지난 2000년 12월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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