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가깝고 친근한 경찰의 모습을 전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등포경찰서는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경찰서를 개방하고 자선바자회를 마련해,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자선행사와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특히 지난 5월, 일대일(1:1) 자매결연 평생책임제를 맺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95명을 초청해 상황실과 유치장 등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여의도 63빌딩 나들이를 함께하는 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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