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대로 가면 안된다는 것이 분명한데도 모두가 남의 일인것처럼 내버려두고 있는 일이 있다고 노무현 대통령이 말한 것이 바로 국민연금입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것을 해서 정치적으로 맞아도 괜찮다, 이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것을 다 잃게된다고 해도 괜찮다.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다.`라고도 했습니다.

역시 국민연금에 관한 얘기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을 반영한 얘기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올해 대표적인 화두 중에 하나였습니다.

국민연금 개혁안이 아직 국회의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적지않은 토론을 통해서 보완해나가야할 것이 바로 국민연금 관련 문제입니다.

2007년을 사흘 남겨둔 지금, 우리의 미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국민연금에 관한 논의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