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성탄연휴를 맞아 해외로 빠져나가는 여행객들로 인천공항은 북새통을 이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겨울방학을 맞아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거나 해외연수를 떠나는 행렬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국민들이 해외에 나가서 쓰는 돈이 늘어나는 사이, 국내 일자리가 줄어들고 산업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애써 벌어들인 외화를 서비스 분야에서 줄줄이 새는 취약한 구조를 바꿔보자며, 정부가 서비스 산업 활성화 대책이라는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과연 한국경제가 먹고 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재정경제부 서비스경제과 이계문 과장, 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실 최봉현 실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