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클러스터 내년 2천3백억원 투입
등록일 : 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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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혁신거점사업, 바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입니다.
이 사업의 성과보고회가 27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경남 창원에서 개최돼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유진향 기자>
산업단지는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경제의 압축성장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단순 생산기지로서의 산업단지는 지식기반경제체제에서 경제성장을 주도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지난해 4월부터 산업단지의 R&D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이 결과로 7개 시범단지내 입주기업의 산학연간 지식 정보 교류가 활성화 하고 있습니다.
산학연 협력 업체 비중은 20% 가량 늘고 업체당 협력건수도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참여기업의 연평균 R&D 투자액도 크게 늘면서 기술혁신이 촉진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산학연의 협력은 기업활동 전반에 순기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산업단지를 미래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총 2천 3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술혁신 활동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주여건과 근무환경 개선 작업에 착수해 산업단지의 우수인력 수급애로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안에 기존 7곳외에 추가로 시범단지를 지정해 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사업의 성과보고회가 27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경남 창원에서 개최돼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유진향 기자>
산업단지는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경제의 압축성장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단순 생산기지로서의 산업단지는 지식기반경제체제에서 경제성장을 주도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지난해 4월부터 산업단지의 R&D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이 결과로 7개 시범단지내 입주기업의 산학연간 지식 정보 교류가 활성화 하고 있습니다.
산학연 협력 업체 비중은 20% 가량 늘고 업체당 협력건수도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참여기업의 연평균 R&D 투자액도 크게 늘면서 기술혁신이 촉진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산학연의 협력은 기업활동 전반에 순기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산업단지를 미래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총 2천 3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술혁신 활동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주여건과 근무환경 개선 작업에 착수해 산업단지의 우수인력 수급애로를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안에 기존 7곳외에 추가로 시범단지를 지정해 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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