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On-nara) 시스템’ 정부효율 높인다
등록일 : 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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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책과정 수립과 의사결정 등의 제반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유, 확인 할 수 있는 업무관리시스템이 내년 본격 가동 됩니다.
일명 정부 디지털 신경망으로 불리는 온나라 시스템을 알아봅니다.
강석민 기자>
국정과제실시간 관리 추진단 사무실. 내년 1월 본격적인 가동을 눈 앞에 두고 막바지 점검에 분주합니다.
정책 수립 취지부터 의사 결정과정 그리고 시행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검색 할 수 있는 온나라 시스템의 가동은 우리나라 전자정부 구현에 일대 사건입니다.
온나라 시스템은 청와대 E지원 시스템에서 시작 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여기에 정부의 기능 분류시스템 등을 연개, 통합한 통합행정혁신시스템 즉 하모니로 발전 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4월에 온 나라 업무관리시스템 표준 모델을 개발해 5개 부처에서 7개월간 시범 운영 한 뒤 이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번 온나라 시스템 가동은 정부 업무관리에 큰 혁신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이중 자료 입력의 감소에 따라 업무효율성이 높아집니다.
또 모든 정책 참여자의 의견이 기록돼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책임소제가 분명해 집니다.
이와 함께 업무과정에서 생산된 지식이 축척되고 기록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온나라 시스템이 진정한 정부 디지털 신경망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숙제를 풀어야 합니다.
가장 큰 숙제는 온나라시스템과 다른 기록 관리 시스템과의 차질 없는 연곕니다.
이를위해 행자부는 내년 4월 기록 관리 시스템을 연계하고 5월에는 국정관리 6월에는 전자통합평가 시스템 등을 순차적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온나라 시스템 사용하기 학습과정을 개설하고 홍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시간으로 국정을 관리할 수 있는 온나라 시스템.
진정한 전자정부로 거듭나기 위한 큰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명 정부 디지털 신경망으로 불리는 온나라 시스템을 알아봅니다.
강석민 기자>
국정과제실시간 관리 추진단 사무실. 내년 1월 본격적인 가동을 눈 앞에 두고 막바지 점검에 분주합니다.
정책 수립 취지부터 의사 결정과정 그리고 시행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검색 할 수 있는 온나라 시스템의 가동은 우리나라 전자정부 구현에 일대 사건입니다.
온나라 시스템은 청와대 E지원 시스템에서 시작 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여기에 정부의 기능 분류시스템 등을 연개, 통합한 통합행정혁신시스템 즉 하모니로 발전 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4월에 온 나라 업무관리시스템 표준 모델을 개발해 5개 부처에서 7개월간 시범 운영 한 뒤 이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번 온나라 시스템 가동은 정부 업무관리에 큰 혁신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이중 자료 입력의 감소에 따라 업무효율성이 높아집니다.
또 모든 정책 참여자의 의견이 기록돼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책임소제가 분명해 집니다.
이와 함께 업무과정에서 생산된 지식이 축척되고 기록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온나라 시스템이 진정한 정부 디지털 신경망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숙제를 풀어야 합니다.
가장 큰 숙제는 온나라시스템과 다른 기록 관리 시스템과의 차질 없는 연곕니다.
이를위해 행자부는 내년 4월 기록 관리 시스템을 연계하고 5월에는 국정관리 6월에는 전자통합평가 시스템 등을 순차적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온나라 시스템 사용하기 학습과정을 개설하고 홍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시간으로 국정을 관리할 수 있는 온나라 시스템.
진정한 전자정부로 거듭나기 위한 큰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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