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시상
등록일 :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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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여성과학기술자 3인이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고려대학교 박정희 교수를 비롯해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과학기술부가 제6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 3인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은 지난 2001년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인을 발굴 포상하여 여성과학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우수 여성인력의 과학기술계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으로 이학분야에 고려대학교 박정희 교수와 공학분야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 책임연구원, 그리고 진흥분야에는 서울대학교 노정혜 교수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학분야에 선정된 고려대 박정희 교수는 나노기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저차원 나노구조의 합성 및 특성 연구를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여성 과학자이며 공학분야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박사는 각종 산업 현장 및 도시에서 발생되는 무기계 폐기물의 재활용 연구 분야에서 환경 유해 중금속의 안정화와 물질 처리 연구로 우리의 기술수준 향상에 기여한 바를 크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 진흥분야 수상자인 서울대학교 노정혜 교수는 줄기세포 논문조작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총괄하며 줄기세포조작 사건으로 비롯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9월 후보자 접수결과 총 21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심사와 최종 종합심사를 거쳐 확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집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학기술부가 제6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 3인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은 지난 2001년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인을 발굴 포상하여 여성과학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우수 여성인력의 과학기술계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으로 이학분야에 고려대학교 박정희 교수와 공학분야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 책임연구원, 그리고 진흥분야에는 서울대학교 노정혜 교수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학분야에 선정된 고려대 박정희 교수는 나노기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저차원 나노구조의 합성 및 특성 연구를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여성 과학자이며 공학분야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박사는 각종 산업 현장 및 도시에서 발생되는 무기계 폐기물의 재활용 연구 분야에서 환경 유해 중금속의 안정화와 물질 처리 연구로 우리의 기술수준 향상에 기여한 바를 크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 진흥분야 수상자인 서울대학교 노정혜 교수는 줄기세포 논문조작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총괄하며 줄기세포조작 사건으로 비롯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9월 후보자 접수결과 총 21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심사와 최종 종합심사를 거쳐 확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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