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매조건부·토지임대부 내년 시범실시
등록일 :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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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22일 공공택지에서 환매조건부와 토지임대부 분양을 내년 중 시범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22일 국회에서 강봉균 정책위의장과 권오규 경제부총리,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동산특위 2차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내년 9월부터 시행하고, 지난 2004년 마련한 후분양 로드맵을 1년 연기해 2008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정은 22일 국회에서 강봉균 정책위의장과 권오규 경제부총리,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동산특위 2차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내년 9월부터 시행하고, 지난 2004년 마련한 후분양 로드맵을 1년 연기해 2008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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