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전 지방청 신설
등록일 : 2006.12.22
미니플레이
내년 7월 광주와 대전에 각각 지방경찰청이 신설돼,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이 가능케 됐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광주와 대전광역시에 발생한 범죄건수가 서울·경기지역에 이어서 3~4위를 차지하는 등 치안수요가 과중한 상태로 판단돼, 지난 9월 지방경찰청을 신설키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7월, 2개 지방청이 동시에 개청돼 전국의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지방경찰청이 모두 설치되고, 특히, 광주와 대전의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수는 13%, 13.2% 씩 각각 낮아져서 지역주민의 체감치안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는 지난해 광주와 대전광역시에 발생한 범죄건수가 서울·경기지역에 이어서 3~4위를 차지하는 등 치안수요가 과중한 상태로 판단돼, 지난 9월 지방경찰청을 신설키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7월, 2개 지방청이 동시에 개청돼 전국의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지방경찰청이 모두 설치되고, 특히, 광주와 대전의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수는 13%, 13.2% 씩 각각 낮아져서 지역주민의 체감치안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