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제조업+2.5차산업 부상
등록일 : 2006.12.21
미니플레이
203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산업자원부는 20일 `산업비전2030` 세미나를 열고 산업강국 건설을 위한 과제들을 점검했습니다.
제조업과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이른바 `2.5차 산업`이 우리 산업의 양대 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유진향 기자>
2030년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제조업과 인프라성 서비스, 이른바 2.5차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2.5차산업은 유통과 디자인 등으로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관련 서비스업을 가리킵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제조업과 2.5차 산업은 오는 2030년에 GDP의 4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자부는 산업비전 2030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비전 2030이 오는 2030년까지 산업정책에서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역시 정보기술 IT와 바이오기술 BT입니다.
특히 IT를 기반으로 BT와 나노기술이 융합된 산업영역에서 글로벌 블루오션을 선점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것이 산업비전 2030의 제안입니다.
자동차와 기계, 전자 등 기존 주력산업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재편됩니다.
자동차의 경우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주력해 2030년까지 세계 자동차 시장의 25%를 점유한다는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산자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반영해 산업비전 2030 계획을 내년 1월 말까지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조업과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이른바 `2.5차 산업`이 우리 산업의 양대 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유진향 기자>
2030년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제조업과 인프라성 서비스, 이른바 2.5차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2.5차산업은 유통과 디자인 등으로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관련 서비스업을 가리킵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제조업과 2.5차 산업은 오는 2030년에 GDP의 4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자부는 산업비전 2030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비전 2030이 오는 2030년까지 산업정책에서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역시 정보기술 IT와 바이오기술 BT입니다.
특히 IT를 기반으로 BT와 나노기술이 융합된 산업영역에서 글로벌 블루오션을 선점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것이 산업비전 2030의 제안입니다.
자동차와 기계, 전자 등 기존 주력산업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재편됩니다.
자동차의 경우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주력해 2030년까지 세계 자동차 시장의 25%를 점유한다는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산자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반영해 산업비전 2030 계획을 내년 1월 말까지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국정현장 (244회) 클립영상
- 내년 4%대 중반 성장 29:0
- 미래형 차 등 78개 혁신기술 개발 29:0
- 학교 만족도 높아져 29:0
- 6자회담 22일까지 열기로 합의 29:0
- 대입정시 원서접수 시작 29:0
- 실거래가 허위신고 93명 적발 29:0
- 공정위 주요정책 만족도 조사 결과 29:0
- 고충위, 군사·경찰 분야 고충 민원 처리 29:0
- 수출 견인차 ‘10대 신기술’ 선정 29:0
- 2030년 제조업+2.5차산업 부상 29:0
- 車 업계, 한미FTA 조속 타결 촉구 29:0
- 공공기관 웹 접근성 향상 29:0
- 중기지원 총액대출한도 8조원 결정 29:0
- 겨울방학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종합안내 29:0
- 일하는 청소년 보호 29:0
- 복지·사람 투자없이 성장 없다 29:0
- 겨울방학 중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관련 브리핑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