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도시 5만 9천가구 본격 개발
등록일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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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김포 양촌 지구 328만평에 대한 개발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당초 예정보다 6개월 빠른 2008년 6월에 첫 분양을 시작하고 공급규모는 5만9천 가구입니다.
이경태 기자>
김포 신도시에 들어서는 주택은 임대주택 2만1000 여 가구를 포함해 총 5만9000여 가구입니다.
지난 11.15 부동산 대책 때 밝힌 대로 기존 5만3천세대보다 6천세대가 늘어난 규모입니다.
규모 뿐 만 아니라 분양시기도 종전 계획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겨졌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수도권 주택공급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늘어난 6천 여 가구는 인구밀도와 용적률을 상향조정한 결과입니다.
헥타르당 인구밀도는 128명에서 137명으로 높아졌고 용적률은 171%에서 190%로 높아졌습니다.
이번 김포신도시 개발발표는 지난 11.15 부동산 정책이후 정부의 공급정책이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음을 의미합니다.
이미 분양이 끝난 화성을 포함해 김포와 판교, 파주와 양주, 광교와 검단, 그리고 송파가 당초 계획보다 4만 3000가구 늘어난 41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분양도 최대한 앞당겨져 오는 2009년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입니다.
김포신도시를 필두로 시작한 정부의 공급정책은 물량확대와 분양일정 조정 등 본격적인 수급조절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초 예정보다 6개월 빠른 2008년 6월에 첫 분양을 시작하고 공급규모는 5만9천 가구입니다.
이경태 기자>
김포 신도시에 들어서는 주택은 임대주택 2만1000 여 가구를 포함해 총 5만9000여 가구입니다.
지난 11.15 부동산 대책 때 밝힌 대로 기존 5만3천세대보다 6천세대가 늘어난 규모입니다.
규모 뿐 만 아니라 분양시기도 종전 계획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겨졌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수도권 주택공급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늘어난 6천 여 가구는 인구밀도와 용적률을 상향조정한 결과입니다.
헥타르당 인구밀도는 128명에서 137명으로 높아졌고 용적률은 171%에서 190%로 높아졌습니다.
이번 김포신도시 개발발표는 지난 11.15 부동산 정책이후 정부의 공급정책이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음을 의미합니다.
이미 분양이 끝난 화성을 포함해 김포와 판교, 파주와 양주, 광교와 검단, 그리고 송파가 당초 계획보다 4만 3000가구 늘어난 41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분양도 최대한 앞당겨져 오는 2009년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입니다.
김포신도시를 필두로 시작한 정부의 공급정책은 물량확대와 분양일정 조정 등 본격적인 수급조절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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