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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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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비정규직 보호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의 반발과 투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내용이 미흡하다는 입장이고 기업들은 비용 부담 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에서는 노동계와 기업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부정적인 우려감을 싣고 있어 법안 통과의 의미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법안은 정부통계로 540만 명이 넘는 비정규직에 대해서 처음으로 법적 보호장치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의 시발점이 될 것이란 전망을 해볼 수 있습니다.
노동부 비정규직대책팀 김인곤 팀장과 함께 이러한 비정규직 보호법안의 의미를 살펴보고 언론의 부정적인 시각을 바로잡아 보겠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동계는 내용이 미흡하다는 입장이고 기업들은 비용 부담 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에서는 노동계와 기업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부정적인 우려감을 싣고 있어 법안 통과의 의미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법안은 정부통계로 540만 명이 넘는 비정규직에 대해서 처음으로 법적 보호장치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의 시발점이 될 것이란 전망을 해볼 수 있습니다.
노동부 비정규직대책팀 김인곤 팀장과 함께 이러한 비정규직 보호법안의 의미를 살펴보고 언론의 부정적인 시각을 바로잡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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