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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화를 지원하기 위해 5개 운영체를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모두 20개 운영체 가운데 요건심사와 현지심사 등을 통과한 5곳입니다.

또한 선정된 품목은 LCD 모니터와 지역특산물 등이며, 5천만원 한도에서 지원될 예정입니다.

중기청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거래가 보편화됨에 따라 브랜드마케팅이 중요한 수단이 됐다며, 중소기업에게는 공동상표가 유익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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