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지난 1일 경찰청 차장을 비롯한 치안정감 4명과 치안감급 26명에 대한 승진과 보직인사가 실시됐습니다.

경찰청 차장에는 강희락 부산경찰청장이, 수도치안을 맡게 될 서울경찰청장에는 홍영기 전남경찰청장이 발령되는 등 그 동안의 업무추진 성과와 전문성, 다면평가 결과를 반영한 인사가 실시됐습니다.

특히, 도덕성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실시된 이번 인사는 안정적인 조직운영은 물론, 대전과 광주지방청 신설,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 정착 등 현안사항을 추진할 것을 고려해 배치됐습니다.

경찰은 이달 중으로 경무관급 인사를 마무리하고 후속인사도 일정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