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아이들의 학교길은 안전한가!
등록일 :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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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어린이(만14세 이하) 교통사고는 2만6700여건으로 518명이 죽고 2만9520명이 다쳐 하루 80여명 꼴로 어린 이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무려 68.2%나 되는 353명이 길을 건너거나 걷다가 보행 중 사망사고를 당했다.
이 가운데 80%는 초등학교나 집주변 반경 1km내에서 벌어진 사고이다.
아직까지 주·정차를 금지하고 시속 30㎞이하로 속도를 제한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 존)`의 규정을 지키는 차는 보기 힘들다.
특히 겨울철 도로 보수 공사나 마무리 짓지 못한 공사로 인해 스쿨존이 위험해지고 있다.
불법 주차나 공사하고 있는 인도를 피해 도로로 학교 가는 아이들!
실험을 통해 위험에 처한 아이들의 반응 속도를 알아보고 운전자들의 더 높은 안전의식을 일깨워 아이들이 안전하게 갈 수 있는 학교 길을 만들어 준다.
요즘 스쿨존의 문제 대두로 각 정부 교육청에서는 현행관계 규정을 강화하고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위해 만들어진 스쿨존 지금의 모습은 어떠한지 점검해 본다.
이 가운데 무려 68.2%나 되는 353명이 길을 건너거나 걷다가 보행 중 사망사고를 당했다.
이 가운데 80%는 초등학교나 집주변 반경 1km내에서 벌어진 사고이다.
아직까지 주·정차를 금지하고 시속 30㎞이하로 속도를 제한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 존)`의 규정을 지키는 차는 보기 힘들다.
특히 겨울철 도로 보수 공사나 마무리 짓지 못한 공사로 인해 스쿨존이 위험해지고 있다.
불법 주차나 공사하고 있는 인도를 피해 도로로 학교 가는 아이들!
실험을 통해 위험에 처한 아이들의 반응 속도를 알아보고 운전자들의 더 높은 안전의식을 일깨워 아이들이 안전하게 갈 수 있는 학교 길을 만들어 준다.
요즘 스쿨존의 문제 대두로 각 정부 교육청에서는 현행관계 규정을 강화하고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위해 만들어진 스쿨존 지금의 모습은 어떠한지 점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