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예산, 양극화·저출산 해소에 초점
등록일 : 2006.12.06
미니플레이
내년 예산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복지분야 예산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극화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위한 내년도 보건복지 예산안을 알아봅니다.
이현주 기자>
내년도 복지분야 예산책정액은 올해 보다 10.4% 많은 61조 8000억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에 역점을 두고 투입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우선 기초생활보장에 투입될 예산은 내년 6조 5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보호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노인돌보미 바우처제도와 중증장애인 활동 보조인제도등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 도시기초생활수급자자녀 30만 명에게 방과 후 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무료쿠폰을 지급하고 만 5세 아동의 무상교육 대상자도 15만 20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저출산.고령화사회기본계획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5조 천억이 투입됩니다.
복지부는 전체 아동 70%가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보육시설 개선을 위한 기본보조금제도도 시범실시 할 계획입니다.
또, 노인 치매병원과 요양시설도 확충됩니다.
한편, 농림예산엔 올해보다 2.2% 증가한 12조 1000억원이 책정됐습니다.
이 중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에 2조 천억원을 농촌 개발과 복지 향상을 위해 9천 9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극화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위한 내년도 보건복지 예산안을 알아봅니다.
이현주 기자>
내년도 복지분야 예산책정액은 올해 보다 10.4% 많은 61조 8000억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에 역점을 두고 투입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우선 기초생활보장에 투입될 예산은 내년 6조 5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보호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노인돌보미 바우처제도와 중증장애인 활동 보조인제도등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 도시기초생활수급자자녀 30만 명에게 방과 후 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무료쿠폰을 지급하고 만 5세 아동의 무상교육 대상자도 15만 20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저출산.고령화사회기본계획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5조 천억이 투입됩니다.
복지부는 전체 아동 70%가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보육시설 개선을 위한 기본보조금제도도 시범실시 할 계획입니다.
또, 노인 치매병원과 요양시설도 확충됩니다.
한편, 농림예산엔 올해보다 2.2% 증가한 12조 1000억원이 책정됐습니다.
이 중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에 2조 천억원을 농촌 개발과 복지 향상을 위해 9천 9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발! 국정투데이 (233회) 클립영상
- 6일 한-호주 정상회담 39:0
- “美 쇠고기 문제, 협상의제 아니다” 39:0
- FTA 협상 첫날, 미국 전방위 공세 39:0
- 화물연대 파업철회, 화물수송 정상화 39:0
- 아파트 경비원도 최저임금 적용 39:0
- `내년 상반기 경기회복세 빨라질 것` 39:0
- 의료비·신용카드 등 달라진 점 주의 39:0
- 연말정선, 이것만은 알아야 39:0
- 달라진 근로자의 생활 39:0
- 복지예산, 양극화·저출산 해소에 초점 39:0
- 내년부터 징병검사, 장소·날짜 선택 39:0
- 겨울철 저소득층 정부양곡 50% 할인 지원 39:0
-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농가 호응 높아 39:0
- 생활정책 Q&A 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