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올해부터 종합부동산세 기준이 9억원에서 6억원, 개인별 합산에서 세대별 합산과세로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 종부세 대상자는 모두 23만 7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1.3%에 해당합니다.

지난 1일부터 종부세 자진신고 납부가 시작됐는데, 아직도 낼까 말까 고민하거나, 관망하는 납세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 일각에서 제기하는 잘못된 정보를 전해듣고, 안 내도 불이익은 없겠지하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종부세에 대한 그릇된 주장들과 근거없는 오해들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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