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탑건 선발
등록일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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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조종사 최고 영예인 탑건이 되기 위해 올해도 4백여 명의 조종사들이 기량을 겨뤘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탄생한 올해의 탑건을 만나봤습니다.
최고다 기자>
최고의 조종사 탑건을 뽑기 위한 공군 보라매 사격대회. 조종사 4백 여명이 출사표를 냈습니다.
이 가운데 공대공 사격에서 만점을 받은 조종사는 단 2명.
결국 승부는 시속 천 킬로미터로 날며 지름 1m 짜리 표적을 맞추는 공대지 사격에서 갈렸습니다.
자랑스런 올해의 탑건은 공대지 사격에서 천점 만점에 9백 30점을 기록한 김재민 소령.
체점관들 조차 깜짝 놀란 높은 점수입니다.
5년 전 2등에 그쳤던 아쉬움 때문에 김 소령은 훈련을 게을리 한 적이 없습니다.
공군이 해마다 최고의 조종사를 선발하기 위해 여는 보라매 사격대회.
현대의 방위력을 가늠하는 공군력을 향상시키는데 더 없이 좋은 훈련입니다.
지난 60년 첫 탑건이 선발된 이래 지금까지 배출된 탑건은 모두 79명.
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영공은 오늘도 평안합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탄생한 올해의 탑건을 만나봤습니다.
최고다 기자>
최고의 조종사 탑건을 뽑기 위한 공군 보라매 사격대회. 조종사 4백 여명이 출사표를 냈습니다.
이 가운데 공대공 사격에서 만점을 받은 조종사는 단 2명.
결국 승부는 시속 천 킬로미터로 날며 지름 1m 짜리 표적을 맞추는 공대지 사격에서 갈렸습니다.
자랑스런 올해의 탑건은 공대지 사격에서 천점 만점에 9백 30점을 기록한 김재민 소령.
체점관들 조차 깜짝 놀란 높은 점수입니다.
5년 전 2등에 그쳤던 아쉬움 때문에 김 소령은 훈련을 게을리 한 적이 없습니다.
공군이 해마다 최고의 조종사를 선발하기 위해 여는 보라매 사격대회.
현대의 방위력을 가늠하는 공군력을 향상시키는데 더 없이 좋은 훈련입니다.
지난 60년 첫 탑건이 선발된 이래 지금까지 배출된 탑건은 모두 79명.
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영공은 오늘도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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